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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ate of Fashion 2019

           

          컨설팅 업체인 McKinsey & Company와 패션 비즈니스 전문지 Business of Fashion는 The State of Fashion 2019 보고서를 발표했다. The State of Fashion 2019는 향후 1년 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패션 트렌드와 패션업계의 상황에 대해 분석했다.

           

          맥킨지와 BoF는 보고서를 통해 ‘오래된 규칙 중 일부는 앞으로 단순하게는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경고를 하였으며, ‘패션업계는 앞으로 변화에 더욱 민첩하게 반응해야 하며 디지털 방식으로 먼저 생각하고 상품의 시장 출시 속도를 더욱 단축해야 한다.’,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하며, 무엇보다도 자신의 정체성과 낡은 성공 방식을 바꾸려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The State of Fashion 2019에 따르면 2019년은 패션업계에게 다사다난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9년은 거시경제적 사건으로 인한 잠재적인 혼란과 함께 기술, 사회적 원인 및 신뢰 문제와 관련된 소비자 세대의 변화가 형성되는 해가 될 것이다.

           

          보고서는 270명 이상의 글로벌 패션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기반하고 있는데 이 중 42%는 2019년 경제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컨설팅 회사는 패션 산업이 내년에 3.5~4.5%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4~5%로 전망했다. 

           

          어두운 전망은 2018년 전세계 경제 저성장과 무역관계의 잠재적인 분열에 대한 전망을 반영한 것이다. 라틴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와 러시아는 경제 및 정치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소비 지출을 위축시킬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성장은 2018년이 정점을 이룬 해가 될 것이다. 한편 신흥 아시아, 태평양 국가와 신흥 유럽의 많은 국가는 더 많은 글로벌 회사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강력한 지출 성장을 계속할 것이다.


          유럽과 중급 브랜드의 경우는 미래가 밝지 않다. 영국의 섬유, 의류 및 신발 산업은 3월 유럽 연합(EU)을 떠나는 영국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약 1만 명의 시민들이 영국 패션계에 고용되어있다.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중 63%와 영국에 기반을 둔 고급 제조사의 55%가 수출에 관여하고 있다.

           

          2018년 “The State Of Fashion 2019” 보고서에서 예측한 트렌드의 중요성을 반영하도록 요청 받았을 때 경영진들은 기술 관련 이슈를 상위 4가지 선택 사항으로 파악했다. 기술로 인해 가능해진 소비자 세대의 변화가 특히 두드러졌다. 지난해 예측한 추세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Mobile obsessed"라는 타이틀이 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은 "Platform first"와 "Start-up thinking" 이다.

           

          인공 지능(AI)의 순위는 의외로 낮았다. 그러나2019년과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Amazon, Alibaba, Myntra 및 Stitch Fix를 포함한 회사들은 다양한 경쟁 분야에서 진전을 이뤘으며 다른 회사도 이를 따라갈 것이다. Myntra의 CEO인 Ananth Narayanan은 "우리는 더 많은 데이터 과학을 사용하여 판매 할 내용을 예측한다. 이것이 제조와 백엔드 시스템(Back-End System)에 더 많이 적용될 수 있으며 이미 Myntra에서 그 부분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점점 더 중요한 우선 순위는 지속 가능성과 투명성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한 소비자 및 회사의 우려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한다. 처음으로 가장 중요한 도전 과제 목록을 작성한 지속가능성은 틱박스(Tick-box) 운동에서부터 최근 성공 사례인 비즈니스 모델 및 정신에 새겨 져있는 혁신적인 기능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내년에 가장 낙관적인 곳은 북미 지역이다. 부문별로 가장 긍정적인 분야는 2018년의 강력한 성장을 반영하는 명품 브랜드이다. 경영진들은 가치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투자하려고 할 것이다.

           

          3년 연속으로 최고의 판매 성장을 위한 투자 우선 순위는 옴니 채널 기능을 개발하는 것이다. BoF-McKinsey State of Fashion Survey 응답자의 54 %는 옴니 채널 통합의 증가(전자 상거래 및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투자)는 2019년까지 3년 연속 제일 첫 번째의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아직 소비자는 옴니 채널 활용에 그리 만족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 인식 아래 디지털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운영 관점에서 볼 때, 또 다른 지속적인 추세는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여 조직 차원에서 비용 구조를 다루려는 욕구이다. BoF-McKinsey State of Fashion Survey 응답자 중 29%가 "조직 구조를 검토하고 직원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라고 답했다. 또한 운영 모델을 적용하고 디지털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는 보다 민첩한 조직을 만들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9년에도 계속 성장하는 스포츠웨어

           

          스포츠웨어는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 6~7 %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저성장을 겪고 있는 신발, 보석 및 시계 업계를 보면 신발 업계의 경우 2.5~3.5 %, 보석 및 시계 업계의 경우 1.5~2.5 %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전세계 여행자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여행 가방 업계는 4.5 %에서 5.5 % 사이에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밀레니얼(Millennial)과 Z세대의 소비자는 지속 가능성과 윤리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쇼핑할 때 소비자의 1/3 이상이 사회적 및 환경적인 가치를 고려한다. 이러한 ‘깨어있는’ 태도를 가진 소비자로 인해 많은 브랜드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 고안을 하기도 했다. 또한 2,000개가 넘는 패션 소매상의 '데이터 폐기처리'을 바탕으로 홈페이지와 신문에 '페미니스트'라는 단어가 2016년에서 2018년까지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고서는 전했다. 그리고 소비자는 정품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브랜드를 비판하거나 보이콧(boycott)할 것이라 전했다.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은 회사가 공급망에 대해 완전히 투명할 것으로 기대한다. 밀레니얼 소비자의 52%는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기 전에 항상 제품의 배경정보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맥킨지(McKinsey)의 응답자 중 65%는 2019년의 상위 5개 트렌드에서 "소비자들은 제품의 신뢰성과 진실성, 창조성, 독창성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는 왜 소비자들이 점점 더 작은 브랜드에 끌리는지에 대하여 설명해준다. "미국에서 2016년에서 2017년 사이의 소규모 브랜드들의 매출성장을 살펴보면 2017년 FMCG(Fast-moving consumer goods) 매출의 19%에 불과했지만 성장률은 53%에 달했다. 유럽과 호주의 경우 각각 33%와 59%의 수치를 기록했다.

           

          미국을 뒤엎을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

           

          McKinsey& Company의 State of Fashion 2019 보고서에 따르면, 수 세기 만에 처음으로 중화권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패션 산업 시장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세계 최대 브랜드의 임원 270명 이상을 대상으로 500개 이상의 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각기 다른 지역 및 시장 부문에서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실적을 비교한 결과이다.

           

          중요한 점은 중국이 제품에 "Made in China"로 표시 될 때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재정의했다는 것이다. 현지 제조업체들은 이제 국제 브랜드의 공장 요구를 수용하는 대신에 민족주의적으로 중국 시장의 요구에 점점 더 많이 귀를 기울이고 있다.

           

          중국은 더 이상 세계의 공장이 아니라 세계의 명품 시장의 18%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큰 소비자들이 있는 곳이다. 실제로 China Singles Day라는 중국의 쇼핑 홀리데이 이벤트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와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의 판매량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민족주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시장에 침투하는 것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근에 Dolce & Gabbana가 중국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탕으로 중국 여성을 표현한 광고를 낸 후 불매 운동이 일어나 상하이에서 가장 큰 행사가 취소되었을 때 이 점이 입증되기도 하였다.

           

          또한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 Fosun Fashion Group & Lanvin의 Joan Cheng 회장은 무역 전쟁은 중국의 고급 비즈니스 부문만을 최소한으로 줄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중국은 큰 경제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부적인 소비력이 극히 높다고 말했다.

           

          The State of fashion 2019 보고서를 위한 조사에 참여했던 임원 중 51%는 아시아 지역의 패션 부문이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19%는 현재 상태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64 %의 경영진은 미국 패션 산업이 훨씬 더 악화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영진은 관세가 전체 생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미국 기업들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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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패션협회]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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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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