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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소식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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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소장직 월급 평균 362만원... 전년 대비 5.3% 증가

            평균 연령 지속 증가
            “장기근속자 증가 영향”

             

            소장직 월 급여
            최고 527만원, 최저 180만원
            직위 따른 편차 커

             

            ㈜주생활연구소는 최근 ‘2019년 우리관리(주) 사업장 인원 및 급여현황 분석’ 용역연구과제의 종합보고서를 완성했다. 우리관리는 공동주택 관리업계에서 사업장 수가 가장 많은 만큼 업계 현황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주생활연구소는 이러한 조사의 기대효과로 ▲원활한 인력 수급체계 구축 및 효율적인 인력 운영기반 조성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고용환경 개선 등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등을 들었다.

             

            이번 조사대상은 우리관리 ERP(전사적자원관리)상 실계약만료일을 기준으로 ‘관리 중’에 등록(2019. 12. 12. 기준, 신규 및 종료사업장 포함)된 1166개 사업장 중 통합관리, 자문관리, 순회관리 등의 사유로 직원이 없는 무인 사업장(19개)을 제외한 총 1147개 사업장이다. 사업장 중에는 아파트가 1002개로 가장 많으며, 그 외 상가 34개, 오피스텔 32개, 주상복합 28개, 빌라 9개, 오피스 3개, 기타(매입임대 등) 39개다. 지역별로는 전체 사업장의 88.1%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었다.

             

            인당 관리 세대수 증가 추세


            이번 분석 대상 사업장의 계약형태는 위탁이 991개(86.4%), 도급이 146개(12.7%), 컨설팅이 10개(0.9%)였으며, 평균 계약기간은 2.6년으로 ‘3~4년 미만’이 66%로 가장 많았다.

             

            관리 세대수는 평균 671.3세대이며, ‘500~1000세대 미만’ 32.8%, ‘300세대 미만’ 27.7%, ‘300~500세대 미만’ 20.9%, ‘1000세대~2000세대 미만’ 14.6%, ‘2000세대 이상’ 4% 순이다.

             

            사업장 직영 인원은 9645명이고 커뮤니티, 보안, 미화를 담당하는 용역 인원은 1만3196명으로 직영 인원 비율이 42.2%, 용역 인원이 57.8%다.

             

            용역으로 운영하는 사업장 비율은 보안직 80.1%, 미화직 81.5%으로 높게 나타났다. 보안직의 경우 용역으로 운영하는 사업장의 비율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세대규모별 평균 관리소 인원(소장·경리·관리·기술·서무직)은 300세대 미만 사업장은 3.4명으로 인당 평균 53.7세대를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대규모가 클수록 평균 관리소 인원이 증가해 2000세대 이상은 18.8명, 인당 관리 세대수는 140.4세대였다. 또 연도별 평균 관리소 인원은 5년간 전체 평균 6.6명으로 일정한 수치를 나타냈다.

             

            연도별 인당 평균 관리 세대수는 2017년 전체 평균이 7.6세대 증가한 104.0세대로 큰 폭 증가했으며 이후 2018년 102.3세대, 2019년 101.7세대로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014년과 비교했을 때 인당 평균 관리 세대수는 11.1세대 증가했다.

             

            女 소장 꾸준히 증가…27.8%


            전체 성별 비율은 남성이 75%, 여성이 25%이며 직종별 성별 분포에 편차가 있었다. 남성 비율이 높은 직종은 기술직(100.0%), 보안직(99.3%), 관리직(96.2%), 소장직(72.2%)이며, 여성 비율이 높은 직종은 경리직(99.7%), 서무직(99.3%), 미화직(71.6%), 커뮤니티직(55.5%)이다.

             

            소장직의 경우 여성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해 2019년 소장직 여성 비율은 27.8%로, 약 10년 전인 2008년과 비교했을 때 11.1%p 증가했다.

             

             

             

            전체 평균 연령은 53.7세로 50대가 31.3%로 가장 많고 60대(28.1%), 40대(26.7%) 순으로 많았다. 직종별 평균 연령은 보안직(64.8세), 미화직(64.3세)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소장직(55.3세), 기술직(53.1세), 관리직(51.9세), 경리직(46.2세), 커뮤니티직(41.4세) 순이다.

             

            연도별 전체 평균 연령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 직종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5년 전인 2014년도와 비교했을 때 평균 3.8세 증가했다.

             

            주생활연구소는 “사업장 직원 평균 연령 증가는 장기근속자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추측되며 향후 정확한 근속연수 데이터를 토대로 추가적인 심층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장직의 경우 연령이 높아질수록 평균 근속연수가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직종별 근무형태는 대부분이 주간 근무형태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기술직, 보안직의 경우 격일(2교대) 근무형태가 각각 63.1%, 82.8%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직종별 고용형태는 계약직 형태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정규직 형태는 경리직(18.5%), 기술직(17%), 커뮤니티직(16.4%)에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촉탁직은 보안직(38.2%), 미화직(31.4%)의 비율이 높았다.

             

            소장직, 세대규모 클수록 급여 크게 높아져


            우리관리 전체 사업장 인원 9645명 중 ERP에 급여 정보를 등록한 6563명(68%)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직종별 월 평균 급여는 소장직(362만원), 관리직(312만원), 기술직(274만원), 경리직(222만원), 서무직(201만원), 보안직(208만원), 커뮤니티직(178만원), 미화직(147만원)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급여는 일용직 근로자를 제외하고 근로시간이 40시간 미만인 단시간 근로자, 초단시간 근로자의 정보가 포함된 값이다.

             

            소장직의 월 최고 급여는 527만원(주상복합 생활문화지원실장), 최저 급여는 180만원(상가 책임관리인)으로, 생활문화지원실장, 소장, 책임소장, 책임관리인 등 직위에 따른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장직 급여는 전년도 대비 5.3%(18만원) 증가했으며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높게 증가한 수치다.

             

            세대규모별 월 평균 급여를 비교한 결과, 평균 급여 편차가 소장직 외 직종에서는 최대 38만원인 것에 비해 소장직의 경우 최대 107만원인 것으로 나타나 세대규모가 클수록 월 평균 급여가 크게 높아졌다.

             

             

             

            직종 및 직급에 따른 월 평균 급여를 살펴보면 소장직/생활문화지원실장(403만원), 소장직/소장(359만원), 관리직/간부급(319만원), 기술직/간부급(310만원), 소장직/책임소장(310만원), 기술직/주임급(272만원), 소장직/책임관리인(271만원), 기술직/사원급(265만원), 관리직/주임급(257만원), 경리직/간부급(255만원), 커뮤니티직/간부급(254만원), 보안직/간부급(226만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직종별 평균 급여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보안직(9.1%), 미화직(7.4%), 서무직(6.1%), 기술직(6%), 커뮤니티직(4.9%), 경리직(5.9%), 소장직(5.3%), 관리직(2.4%) 순으로 높았다.

             

            급여 증가액은 소장직(18만원), 보안직(17만원), 기술직(15만원), 경리직(12만원), 서무직(12만원), 미화직(10만원), 커뮤니티직(8만원), 관리직(7만원) 순이었다. 최저임금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직종인 보안직, 미화직의 경우 최근 5년간 연평균 급여 증가율이 7%대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편 급여 정보 중 임의로 2019년 최저임금 기준 월급(174만5150원) 이하를 주 소정 근로시간이 40시간 미만인 단시간 근로자로 간주해 이를 제외하고 분석했을 때, 단시간 근로 형태가 많은 커뮤니티직, 미화직 사원급에서 월 평균 급여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경리직의 월 급여는 평균 223만원이고 최고 급여는 339만원(오피스텔 경리직 팀장)이었다.

             

            관리직 월 급여는 평균 312만원이고 최고 급여는 418만원(아파트)이었으며, 기술직 월 급여는 평균 275만원, 최고 397만원(아파트 기술직 팀장)이었다.

             

            보안직 월 급여 평균은 208만원이고 최고 급여는 280만원(주상복합)이었으며, 미화직은 월 평균 147만원, 최고 급여 308만원(아파트 남성 미화직 팀장)이었다. 미화직의 경우 단시간 근로자의 급여 정보가 다수 포함돼 전 직종 중 월 평균 급여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커뮤니티직의 월 평균 급여는 단시간 근로자, 인센티브제 등 근무형태의 급여 정보가 다수 포함돼 178만원으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월 최저 55만원에서 월 최고 380만원으로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관리 소속본부별 월 평균 급여는 소장직, 경리직, 관리직, 기술직 모두 사업장 평균 세대수가 가장 큰 본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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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관리신문] 서지영 기자 20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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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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