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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 성장하고 있는 수면산업

     

     

    거대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수면산업이 뜨고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마트폰을 보다가 잠드는 일이 일상화된 요즘 숙면을 방해하는 라이프스타일 속에 피로에 찌든 사람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추구하는 욕구가 커지면서 ‘질 좋은 수면’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국민소득이 2만 달러에 이르면 건강과 미용에 관심을 두고, 2만5천 달러가 되면 숙면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현재 세계 각국의 수면산업은 빠르게 켜고 성장 중입니다. IT 기술력과 만난 새로운 수면용품이 새로운 산업을 이루고 있을 뿐 아니라, 연계 산업은 활성화하고 신종 직업을 창출하는 등 영향력이 큰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성장 중인 수면산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지난해 불면증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의 수는 2013년 통계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잠을 푹 잘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수면산업 규모는 약 1조7천억 원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미래 산업의 분야입니다. 내다봅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수면시장 규모는 더욱 크고 성장 속도 또한 빠릅니다.
      
    특히 현재 미국의 수면 산업 규모는 지난 2011년보다 두 배 가까운 약 45조 원으로 커졌습니다. 실제 미국에서는 마켓 육아용품 코너뿐만 아니라 가전매장에서도 수면을 돕는 다양한 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수면시장도 2011년부터 성장 가도에 있습니다. 일본은 연중 2일을 수면의 날로 지정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할 정도입니다. 아울러 최근 일본에는 1인용 수면공간과 각종 수면 관련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만큼 수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나라는 중국입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중국의 수면산업은 2010년부터 연평균 24%의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약 38조 원에 달하는 중국 수면 관련 시장은 요식업과 운동 산업 다음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죠. 빠르면 5년 내 6배 이상 거대 시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로봇 베개, 스마트 침대가 숙면 환경 조성

     

    사람들은 음향이나 조명으로 아늑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작업이 숙면을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정보통신기술(IT)과 결합한 4차산업혁명 기술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죠.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슬립테크(SleepTech) 존이 가상현실(VR) 체험을 제치고 가장 관심을 끄는 체험관이 됐습니다. 그 배경에는 사물인터넷(loT) 기술이 있었습니다. 수면의 질을 체크하는 앱, 자연광과 유사하게 아침잠을 깨워주는 센서, 호흡 리듬과 비슷해 안정감을 주는 로봇 베개 등 여러 기술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미국수면연구소에 따르면 수면용품 중 매트리스(160억 원)와 베개(약 16억 원)가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지만 수면연구소와 수면 무호흡 기기 등 메디케어 관련 분야도 각각 5조 원에 육박하는 시장이라고 조사됐습니다. 국내에서도 가전제품 판매 매장에 가면 침대가 가구 카테고리가 아닌 IT 가전으로 카테고리를 옮겨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기술력을 겸비한 새로운 모습의 침대가 출시되고 있죠. 코골이 소리에 따라 높낮이가 자동 조절되고 침대를 앱과 연동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사물인터넷 제품이 최적의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죠.

     

    수면용품 넘어서 관광서비스, 건강기능식품으로 파생되는 산업

     

    수면에 대한 관심은 침구류나 침실 환경에 국한되지 않고 산업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2019년부터 5년간 수면관련센터를 만들고 연구개발센터를 지어 수면 관련 뇌과학기기 개발, 수면유도물질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호텔업계에서는 수면이 고객 서비스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체형에 따른 체압 측정, 스트레스 대처능력 등을 검사해 투숙객에게 맞는 매트리스와 베개를 추천하며 숙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육아용품 시장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침대입니다. 부족한 수면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부모와 신생아가 충분히 건강한 잠을 잘 수 있는 침대에 대한 관심으로 육아용품 시장이 3년 사이 10% 상승하고 있죠. 중국의 수면산업에서도 수면가구가 가장 큰 부분(84%)을 차지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호텔 수면 전문 테스터’가 관광서비스 분야의 이색 일자리로 등장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는 침대와 에어컨의 세부 상태, 내부 환기 상태 등을 기록하는 것으로 수면산업이 파생시킨 신종 직업으로 꼽힙니다.

     

    점점 거대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수면산업의 미래!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성장을 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기자단 최유정 기자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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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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